포스코와이드(대표 양원준)는 임직원의 건강 증진을 위해 ‘국민체력 100’ 체력 측정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했다. 이번 체력 측정은 2월 19일 진행되었으며, 본사 직원 11명이 참여하여 자신의 체력 상태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 측정방법 설명을 듣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국민체력 100’ 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운영하는 체력 관리 서비스로, 연령별 맞춤형 운동 처방을 제공하여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는 무료 체험 프로그램이다. 참여한 직원들은 체성분 검사, 근력 및 유연성 측정, 심폐지구력 평가 등 종합적인 체력 검사를 받았다. 측정 항목으로는 체격(인바디), 건강체력(악력, 윗몸 일으키기, 오래달리기, 유연성), 운동능력(민첩성, 제자리 멀리뛰기) 등을 측정했다.
▲ 윗몸일으키기, 유연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
이번 활동으로 직원들은 자신의 체력 수준을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전문가가 구체적 상담을 실시하여 평소 소홀하기 쉬운 체력 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움받았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직원은 "내 몸 상태가 어떤지 파악하고 측정 결과를 통해 체력적으로 개선해야할 부분이 무엇인지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 더 많은 직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계속 운영되면 좋겠다. "고 말했다.
▲ 포스코와이드 직원들이 국민체력100 프로그램에 참여해 건강을 진단받았다
양원준 대표는 "임직원들의 건강은 회사의 가장 중요한 자산이다. 직원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여러 기회를 제공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도입해 활기찬 조직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향후 더 많은 임직원들이 체력 관리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을 검토 중이며, 임직원들의 건강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웰니스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