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포스코와이드(대표 양원준)가 지난 7월 22일부터 8월까지 약 1개월 간 전 사업장에서 다육 식물을 제작하고 기부하는 ‘사랑의 반려식물 나눔활동’을 실시했다.

포스코와이드 임직원들은 다육모종과 화분, 분갈이 흙 등으로 구성된 키트를 활용해 총 370개의 다육식물을 제작했다. 또한, 제작된 다육식물을 각 사업장 인근의 지역아동복지센터로 직접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나눴다. 

서울, 인천, 포항, 광양 등으로 전달된 다육식물은 지역아동복지센터를 통해 미래세대의 주역인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제공됐다. 이름 짓기 등 식물과의 교감 교육을 통해 창의력 증진을 도왔으며, 일상 속에서 작은 즐거움을 더하는 정서적 안정을 함께 지원했다.

포스코와이드 양원준 대표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들의 작은 노력이 모여 지역사회에 큰 기쁨과 희망을 전달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 앞으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세상에 가치를 더하는데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