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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잭니클라우스 수익 개선 소통 활동 실시
2024.09.06
  • ▲ 포스코와이드가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수익 개선 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왼쪽에서 6번째 포스코와이드 양원준 대표이사)

포스코와이드(대표 양원준)가 잭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이하 잭니클라우스)에서 수익구조를 개선하고 사업 성과를 극대화 하기 위한 소통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9월 3일 양원준 대표이사를 포함해 30명의 본사 및 잭니클라우스 직책자들이 모여 수익구조개선TF의 성과 공유, 사업장 VOC 청취, 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참여한 임직원들은 이번 활동을 통해 다시 한번 운영 구조 혁신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했다.

먼저, 수익구조개선TF팀이 그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7월 11일 발족된 수익구조개선TF팀은 수익 향상 및 운영 구조 개선을 위해 월요일 휴장을 활용한 기업체 대관 및 비회원 팀을 지속적으로 유치해왔다. 또한, 예산 투입원가에 대한 재분석 및 수수료 등 부가적인 부분에서 원가 절감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이어서 현장 직원들의 VOC를 청취하는 의견 교류의 장을 가졌다. 사업장 직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시간을 마련하여, 현장에서 겪는 문제와 요구 사항을 파악했다. 차후, 이를 사업 운영에 반영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하여 업무 효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클럽하우스 주변과 골프 코스를 중심으로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코스의 잔디 상태를 점검하고 잡초를 제거하는 등 경관 개선 작업을 진행함으로써 사업장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고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포스코와이드는 이번 활동을 시작으로 상호 간 소통을 강화하는 자리를 계속해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전 임직원이 수익구조개선TF의 목표 달성을 위해 전력을 다할 것이며, 현장 직원들의 VOC 청취와 환경 개선 작업 역시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사업의 성과를 극대화하고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해 나갈 방침이다.

포스코와이드 양원준 대표는 "잭니클라우스는 그룹을 대표하는 비즈니스 장으로 세계 100대 명문 골프장으로서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회원과 포스코그룹의 상호 협력을 통한 수익구조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 사소한 부분일지라도 먼저 실천하는 임직원들의 진정성 있는 태도가 목표 달성을 위한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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