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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위한 10분간의 휴식” 포스코와이드, 지구촌 전등끄기 캠페인 참여
2024.04.22
  • ▲ ‘23년 소등 캠페인에 참여한 포스코와이드 (왼쪽부터 포스코센터 로비, 부영송도타워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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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지구의 날맞이 사업장 빌딩 소등


포스코와이드(대표 양원준)가 4월 22일(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지구촌 소등 캠페인에 동참한다.

 

올해로 54주년인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환경오염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된 전 세계적 규모의 기념일이다. 매년 4월 22일, 오후 8시부터 10분간 주요 상징물 등의 건물 조명을 끄는 소등을 중심으로 환경 보호를 위한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포스코와이드는 매년 전등끄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도 포스코센터를 비롯하여 운영·관리하고 있는 포스코타워송도, 포스코글로벌R&D센터 등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소등 행사에 참여한다. 빌딩의 외부 조명부터 실내 전등, 컴퓨터 등 비상 전등을 제외한 모든 전자기기의 전원을 차단해 탄소배출 저감에 기여할 예정이다.
 

포스코와이드 양원준 대표는 “저탄소 생활 실천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탄소중립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후 행동 실천 확산을 위해 업(業)을 활용한 다양한 캠페인을 전개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에너지경영인증(ISO50001) 유지를 통해 국제표준에 맞는 에너지 관리와 개선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으며, 이 밖에도 보일러 폐열회수장치, 폐수 재활용 시스템 등에 고효율 설비를 적용하는 등 빌딩 내 에너지 절감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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