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속 생활 습관 만들어 온실가스 감축 기여
포스코와이드(김정수 대표)가 기후위기
시대에 ‘탄소중립 생활실천 챌린지’로 탄소배출 저감 활동에 앞장선다.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제작한
기후행동 1.5 ℃ 앱을 활용하여 9월7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탄소저감 생활실천 캠페인을 펼친다. 챌린지는 포스코와이드 全 임직원이 참여하며 우수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상품이 지급된다.
먼저 QR코드를 통해 임직원들이 기후행동1.5
℃ 앱을 다운로드 하고, 포스코와이드 전용 탄소중립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이후 기후행동 실천일기와 환경 퀴즈 맞추기, 정보 및 꿀팁 메뉴를
이용해 점수를 쌓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포스코와이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직원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탄소중립을 실천하는 습관을 가지길 기대한다. 이번 챌린지는 대중교통 이용, 다회용컵 사용, 이메일 정리, 계단 이용, 식물
가꾸기 등 쉽게 접할 수 있는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저탄소 실천일기로 탄소중립 활동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다.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는 “기후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일상 속 탄소 저감에 참여했다. 친환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며, 지속가능한
사회 구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와이드는 지난 9월 5일
자원순환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등 8개 기관 및 기업과 사무용 집기류 재사용
플랫폼 ‘자원多잇다’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앞으로도 2050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다양한 친환경 활동들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