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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 고려대 학생들과 기업시민으로 소통
2023.05.10
  • ▲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가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학생들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 김정수 대표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학생 대상 기업시민 특강 펼쳐

- 철강의 친환경성과 높은 재활용율 알려 환경 인식 바로잡아


포스코와이드 김정수 대표가 5월 3일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 150명 대상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강의에서 자원 순환과 탄소중립 특강으로 기업시민을 알렸다.

고려대 환경생태공학부는 생태학적 원리를 바탕으로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길을 찾고자 신설되었으며, 미래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사전 예방적 환경관리 기술에 힘쓰고 있다. 이에 인간사회와 자연환경 모두에 이롭도록 생태환경을 조성하며, 더 나아가 지속 가능한 사회구현과 지구 생태계의 보존을 목표를 삼고 ECO-KOREA를 실현할 환경 리더를 양성하고 있다.

이번 강연은 ▲철강의 친환경성 ▲ 포스코의 탄소중립 행보 ▲ 포스코그룹의 기업시민 경영이념과 ESG ▲자원순환의 중요성 ▲포스코와이드의 탄소중립 기여 실천사례 등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철강의 특성을 소개하며 철을 둘러싼 오해를 해소하고 현대사회에 가장 필요한 친환경소재임을 알렸다. 타 소재대비 적은 탄소배출과 85%에 가까운 높은 재활용율로 친환경성을 알리고, 지속가능한 기업으로 영속하고자 수소환원제철법 등 획기적 탄소감축을 위한 시도와 도전을 소개했다.

이어서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기반한 포스코와이드의 탄소중립 기여 사례로 사회적 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도전을 알렸다. 이 도전은 뜻이 같은 파트너와 협업으로 이어지고,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발걸음이 된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학생들에게 겸손과 자신감을 갖고 일하는 자세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강연을 마무리했다.

‘기후위기와 지속가능발전‘ 강의를 맡은 이우균 교수는 “철강이 얼마나 친환경적인 소재인지, 우리 삶에서 얼마나 필요한 소재인지 알 수 있는 매우 뜻 깊은 시간이었다. 기후위기 시대에 포스코그룹이 탄소중립에 앞장서 실천하는 노력을 우리 학생들에게 알려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이처럼 기업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강의를 계속 전달해주시길 바란다.”고 하며 좋은 강연을 추가 요청했다.

김 대표는 “앞으로 사회의 중심이 될 학생들이 겸손한 자세로 배우고, 기업시민의 통찰력을 배워 지속가능한 사회를 위해 자신있게 도전하길 바란다. 포스코와이드 역시 기업시민의 정신으로 탄소중립에 앞장서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보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앞으로 포스코와이드는 미래세대부터 기업, 협의회, 비영리단체 등 다양한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기업시민 정신을 전파하여 지속가능한 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또한, 자원순환 실천 문화 조성에 앞장섬으로써 기업시민으로서 사회가 직면한문제에 기업차원의 노력을 널리 알려 사회적 영향력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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