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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기획실] '자원多잇다 2023 멤버스' 연합 캠페인으로 자원선순환 문화 확대!(비치코밍, 나눔 봉사)
2023.08.31

포스코와이드는 자원순환 문화를 全 사회적으로 확산시키기 위해 자원多잇다 플랫폼 참여 기업들과 다양한 ESG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자원 多잇다란?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가 운영하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기업에서 발생되는 중고 물품을 폐기하지 않고 새로운 주인을 찾아줌으로써 탄소저감과 환경보호에 기여합니다.

 

7월에는 부산시 '탄소중립 마을' 대상으로 탄소중립 실천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장산마루 도서관'에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구를 지원했으며, 8월에는 '자원多잇다' 참여기업들과 강릉시청과 관동대학교가 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지역 사회에 나눔 봉사를 실천했습니다!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는 기업시민 포스코와이드의 ESG 실천!

 

이번 글에서 소개해 드릴게요~!

 

 

 

8월 17 ~ 18일 이틀 동안 '자원多잇다 2023 멤버스' 연합 캠페인을 펼쳤는데요.

 

 

이번 연합활동에는 '자원多잇다' 멤버스인 포스코와이드, PNR,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웨이브, 우리은행이 참여했고 강릉시청까지 함께했습니다~!
 

 


먼저 첫날에는 가톨릭관동대학교와 강릉시청이 공동 주최한 비치코밍 캠페인에 참여했어요!

*비치코밍은 해변(Beach)을 빗질하듯(Combing) 훑으며 쓰레기를 주워 해변 정화하는 활동으로 쓰레기 저감 및 환경보호 경각심을 높이는 캠페인을 말합니다.

 

부스를 설치해 지역민분들과 관광객분들을 대상으로 '자원多잇다'가 어떤 플랫폼인지 알렸는데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주시더라고요!

 

참여해 주시는 분들을 위해 텀블러와 친환경 굿즈를 제공해주며 지나가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했습니다. 또한 직접 줍깅을 하는 기회를 줌으로써 해양 쓰레기의 심각함을 알리고자 했습니다.
 

 

 

포스코와이드, PNR, 가톨릭관동대학교,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그린웨이브, 우리은행 직원 및 지역민들과 함께 강릉 안목해변부터 남항진, 죽도봉, 남대천으로 연결된 코스에서 바닷가 해안쓰레기 정화활동을 실시했습니다.

 

 

 

둘째날은 사회적협동조합 '우드어스'와 손잡고 포스코그룹 목공봉사단이 직접 제작한 업사이클링 가구와 관동대학교에서 기부한 가구들을 필요한 곳에 전달했는데요!

 

 

 

가구 원목들은 충분히 사용가치가 있지만 폐기된 목재들인데요. 

버려진 목재를 활용해 가구들을 만든다는 점에서도 자원선순환 가치를 추구할 수 있었답니다.

원목 테이블, 수납장 등 총 28개 가구를 제작했습니다.


'자원多잇다' 멤버스들은 직접 물품 배송 이동 나눔봉사를 펼쳤는데요.

강릉시청 및 가톨릭관동대학교 ESG전담팀의 추천을 받아 갈바리의원, 성은모자원, 시립복지원 등 8개 기관대상으로 목공봉사단이 만든 가구와 가톨릭관동대에서 지원한 물품까지 함께 지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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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와이드는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 아래
사회문제 해결과 더 나은 사회 구현에 앞장서고 있는데요

자원 선순환의 친환경적인 가치를 만듬과 동시에
가구가 필요한 지역사회에 무료 전달까지 해주는
뜻깊은 활동이었습니다

지속가능사회를 위해 자원多잇다 확장을 더욱 시도해나갈 것이며
참여 기업들과 함께
더 큰 사회적 임팩트를 만들어보겠습니다

앞으로 지속되는 실천도 기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