튀르키예 지진 피해에 온정의 손길 모아
2023.02.22
포스코O&M(김정수 대표)이
지진으로 극심한 피해를 입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튀르키예 이재민들에게 구호물품을 지원해 온정을 나눴다.
임직원들은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긴급으로 구호물품 18BOX를 모아 17일에 튀르키예 대사관으로 물품을 전달했다.
물품은 대사관에서 요청한 겨울용 의류, 담요 등 대상 품목에 한하여 취합했으며, 직원들이 직접 구매한 방한용품부터 미사용 전기장판, 패딩, 이불 등 직원들이 상품을 손수 검수하고 포장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기업시민으로서 배려의 마음을 가지고 모든 구성원들이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적극적으로 나눔활동에 참여했다. 지역과 국가를 넘어 세계적인 어려움에 공감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구호물품 기부 이후에도 임직원들은 SNS댓글 기부 캠페인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나눔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포스코O&M은 국내외 소외계층에게 의류를 지원하는 옷캔 활동과 발달 장애 어린이 지원 키트 제작 등을 실천해왔으며, 금년에도 직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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