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와이드

포스코O&M(대표 김정수)이 ‘제16회 국가지속가능경영(ESG) 컨퍼런스’ ESG환경경영부문에서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7월 1일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호텔 사파이어볼룸에서 진행되었다.

포스코O&M은 포스코그룹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토대로 지속가능경영을 실천하고 있으며, *기업시민 브랜드Green With POSCO (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한편 포스코O&M은 △환경사업 운영으로 지역사회 발전 및 환경보호 △탄소중립을 위한 민·관 협력 △사회적 임팩트 확산 △친환경 탄소저감 브랜드 '함께Green그림' 런칭 등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하고 환경을 보호하는 활동에 적극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기업시민 5대 브랜드? ▲Green With POSCO(함께 환경을 지키는 회사) ▲동반성장하는 Together with POSCO(함께 거래하고 싶은 회사) ▲Challenge with POSCO(함께 성장하고 싶은 회사) ▲Life with POSCO (함께 미래를 만드는 회사) ▲Community with POSCO(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회사)

특히, 포스코O&M의 자체 브랜드인 ‘’은 2050탄소저감을 위해 업특성과 연계한 활동으로 눈길을 끈다. 우선, 폐기되는 사무집기를 활용해 국내 1호 정크아티스트 오대호 작가와 협업한 정크아트전을 개최하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대장장이 기술을 접목시킨 에코나이프 굿즈 제작했다. 펀딩수익금은 단순기부가 아닌 사회복지시설에 ‘작은숲 조성 프로젝트’를 실시해 친환경 후원 봉사활동과 연계해 진행했다.

포스코O&M 김정수 대표는 “기업시민으로서 지속성장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역량을 활용해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며, 환경보호에 앞장설 수 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실천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O&M은 ESG경영체제 구축을 위해 글로벌 ESG지수 기반으로 내부 리스크를 진단하여 과제를 도출하였고 관리지표를 개발하는 등 체계적인 ESG경영에 앞장서고 있다.